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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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8/15)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08-15
조회수
702
내용

 

○ 동해안 북부 해변 일주일 새 물놀이 사고 14건 : 강원 5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12일 낮 12시 신모(여?20?경기도 의정부시)씨가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밀렸다가 출동한 해경 구조요원에 의해 구조됐다.

 또 같은 날 오후 4시 45분께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에서도 이모(17?부 산광역시 동구)군이 타고 있던 튜브가 바람에 의해 먼바다로 떠내려가다 해경의 도움을 받았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동해안 북부지역에서만 모두 14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고 19명이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양양하조대 해수욕장이 7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주문진해수욕장 5건 8명, 낙산?고성송지호오토캠핑장 각각 1건 1명 등이었다.

 해경 관계자는 “바람이나 파도에 튜브가 떠밀릴때는 당황하거나 튜브에서 이탈하지 말고 곧바로 주의에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양구119안전센터 노인요양원 봉사 : 도민 15

 양구119안전센터직원들은 최근 남면 창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아름다운 동행’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