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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강원도민일보
- 교통사고 사망ㆍ익사 속출 6명 숨져(사회면)
주말휴일 사건사고 잇따라··· 양양 마트ㆍ약국 창고 화재
··· 또 같은날 오전 5시30분에는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국도 42호선에서 승합차와 1t 화물차가 충돌, 승합차 운전자 오 모(29)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박 모(29), 라 모(23·여)씨와 화물차 운전자 최 모(59·여)씨 등 3명이 다쳤다.
0. 강원일보
- 피서철 교통사고ㆍ화재 잇따라(사회 5면)
... 화재도 잇따라 1일 오전 5시 17분께 양양군 양양읍 모 마트에서 불이 나 내부 842㎡와 상품 등을 모두 태우고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마트가 단독 건물인데다 고객들이 없는 시간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지난달 31일밤 10시 14분께 양양군 양양읍 모 약국 2층 의약품 자재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35㎡를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 양구119안전센터 노인 병ㆍ의원 이용 지원(17면)
춘천소방서 양구119안전센터는 양구군 동면지역 노인들의 보건소와 병ㆍ의원 이용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동명119지역대에 설치된 농촌형 구급지원센터는 동면지역 노인들 가운데 보건소 등을 정기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정기 검진 대상자들을 이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구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노인들의 편의와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양구군 동면 119지역대에는 지난 6월 24일 농촌형 119구급지원센터가 설치돼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 등의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