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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화재 예방 방법
현대생활에 있어 가스는 사용하기에 편리할 뿐더라 열량이 높고 공해가 적어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주에너지로 사용되고 있으나 잘못 다루면 가스 중독 또는 폭발을 동반한 대형화재를 유발시킵니다. 
따라서 가스배관과 연소기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가스사용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 가스의 종류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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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종류 |
특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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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 (Liquefied Petroleum Gas) |
프로판 부탄이 주성분으로 공기보다 1.5~2배 정도 무거워 누설시에 낮은 곳에 체류하게 된다. 주로 용기에 충전하여 사용하며 수도권 이외의 지역의 도시가스로도 공급되고 있다. 순수한 LPG는 아무런 색깔이나 냄새가 없으나 가정이나 영업소에서 사용하는 LPG는 누설을 쉽게 탐지할 수 있도록 마늘 썩은 냄새가 나는 부취제가 포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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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 |
메탄이 주성분으로 공기의 0.65배 정도로 누설되면 높은 곳에서 체류하게 딘다. 액체온도가 -162℃이하로 냉열산업에 이용하고, 기화시켜서 전국적으로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로 공급되며 화력발전 연로로도 사용된다. |
◈ 주요원인
가스는 열량이 높고 사용의 편리성으로 인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연료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가스는 공기와 일정비율로 혼합되어 있을 때 착화되면 급격하게 연소하거나 폭발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가스 사고는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며 그 다음이 제품 및 시설불량 등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용처 별로는 음식점, 다방 등 요식업소와 공장 등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그 다음으로 아파트나 일반가정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인구 밀집이 높은 곳이어서 한번 사고가 일어나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니 가스를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 주요원인
① 사용 전 주의사항
사용전에는 가스가 새고 있는지를 냄새로써 확인토록 합니다. 가연성 물질 등은 가스렌지에 가까지 두지 않으며, 가스 연소시에는 많은 공기가 필요하므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 시키도록 합니다.
② 사용 중 주의사항
콕을 돌려 점화할때는 불이 붙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스기구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장시간 자리를 뜨지 말고 주의하여 지켜보아야 합니다.또한 파란 불꽃이 되도록 공기구멍을 조정하여야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③ 사용 후 주의사항
사용 후에는 콬과 중간밸브를 확실히 잠가야하며 외출할 때에는 가스 용기의 밸브도 잘 잠가두어야 합니다. 연소기구를 이동시키면 연결부분이 빠져 가스가 새어나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이동시키지 말아야한다. 장기간 집을 비울때에는 용기밸브(LPG 경우)나 메인밸브(도시가스)까지 잠궈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④ 평상시 주의사항
가스사용시설의 설치나 개보수는 반드시 허가를 받은 업소의 기술자에게 맡겨야 합니다. 일반인이라면 용기밸브 및 조정기는 함부로 만지거나 분해하면 안됩니다.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구는 LPG가스와 도시가스용이 각기 구분되어 있으므로 용도에 맞도록 사용하여야 합니다.연소시 불구멍(버너헤드)이 막히지 않도록 항상 깨끗이 청소를 하고 호스(배관)와 이음새 부분에서 혹시 가스가 새지 않는지 비눗물이나 점검액 등으로 수시로 누설여부를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LPG용기는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세요.
⑤ 누설 시 주의사항
연소기의 콕과 중간밸브, 용기밸브를 잠가야 합니다. LP가스의 경우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킨 후 바닥에 깔려 있거나 가스를 비나 방석 등으로 쓸어 내듯이 밖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또한 불이 붙지 않도록 주변의 불씨를 없애고 전기기구는 절대로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용이 편리하지만 잘못사용 하면 큰 사고로 일어 날 수 있는 가스 !
언제나 주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