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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적극 홍보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0-12-11
조회수
364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차량 화재를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1대 이상 반드시 비치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차량 화재는 2만5천여 건(일일 평균 13)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가 확대되면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특성이 있어 위험성이 가중된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7인승 이상의 차량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화기 본체 상단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다.

심성용 방호구조과장은 “차량 화재는 소방서와 가까운 도로에서만 발생하는 게 아니다”며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신문 - http://fpn119.co.kr/147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