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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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2/01)
작성자
행정
등록일
2012-02-01
조회수
673
내용

강원일보- 새얼굴

김중식 귀래의용소방대장

김중식(51) 귀래의용소방대장은 "적극적인 소방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에 봉사하는 의소대를 만들겠다"고 포부. 원주 귀래 출신으로 귀래초.중을 졸업. 1999년에 의용ㅅ?대에 입대해 으소대 기술지원반장, 부대장등을 지내고 농업경영인원주시연합회 감사, 농업경영인 귀래면 회장 등을 역임. 가족은 부인 김은순씨와 1남 1녀.취미는 테니스.

류예자 귀래여성의용소방대장

류예자(49) 귀래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금까지 해온 경험을 살리고 화합과 단결로 산불 등 지역 재난방지에 힘써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 성신부속고등학교와 성신여대를 졸업했으며, 2010년 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후 대원으로 활약, 가족은 남편 황인호씨와 2녀, 취미는 사물놀이

춘천시 관광버스에 불

지난 31일 오전 11시 43분께 춘천시 조양동 모 백화점 인근에 세워둔 이모(45)씨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운전석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버스에 승객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G1강원민방(GTB) : 인력대책 없이 소방서만 지어

평창소방서가 오는 3월에 문을 엽니다. 평창지역 소방과 구급활동은 물론 동계올림픽에도 대비하게 되는데요. 도내 전체 소방관 수가 적다보니 벌써부터 직원 배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평창소방서 신축현장입니다. 현재 공사 막바지로 입주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방관과 소방차등 장비배치가 완료되는 3월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그동안 평창지역은 대형재난.재해가 일어 났을 때 30분이상 걸리는 영월소방서의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평창소방서에 배치될 직원은 모두 91명, 이 가운데 신규직원은 24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기존 평창지역 119안전센터 직원 20명을 제외하면 47명을 도내 다른 지역 소방서 직원으로 매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력이 모자란 상황에서 직원이 빠져 나가는 소방서는 업무 과중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9월에는 인제소방서가 문을 열게 됩니다. 인력대책 없이 소방서 수만 늘리는 정책에 소방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