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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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2/14)
작성자
행정
등록일
2011-12-14
조회수
665
내용

 

○ 도 소방본부 소방관서장 회의 : 강원일보 15면, 도민일보 7면

  -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13일 오전 도청 신관 3층 전략상황실에서 도내 12곳 소방서장과 소방학교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현장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소방서 119 구급차서 아기 태어나 : 강원일보 5면

  -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45분께 관설동 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임산부 박모(21)씨가 병원으로 이동하던 구급차량 안에서 단구119안전센터 소속 전찬주(40) 소방장과 한종근(30) 소방사의 도움으로 아기를 출산. 박씨가 진통 호소를 신고해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함께 병원으로 이동중 이상 징후를 느껴 병원과 연락을 취하면서 분만을 유도해 자연 분만을 성공.


당정, 소방관 근무수당 현실화 추진 : 소방방재신문

  - 인상폭 추가 당정 협의 통해 결정 예정

  - 정부와 한나라당은 13일 ‘소방관 처우개선 당정협의’를 열고 구조ㆍ구급대원 활동비와 화재진화수당, 위험근무수당 등 소방관에게 부여되는 각종 근무수당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인상폭은 추가적으로 열리는 당정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또 소방관의 40%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음에 따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3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충원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방관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소방 노후장비의 경우 내년도 예산에서 약 400억원을 지원해 교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노후장비 교체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관리 등을 위해 예산을 충분히 증액하고 소방공무원의 수당 현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개선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