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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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9/14)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09-15
조회수
614
내용

 

  ○ [여론마당]방화 피해예방 협조체제 구축 절실 : 강원일보 7면

      화재 통계를 보면 1970년에 우리나라 방화화재는 169건, 1980년 219건, 1990년 1,310건, 2000년 2,559건으로 방화로 인한 화재 건수는 경제의 성장과 더불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법무연수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방화의 주된 원인은 보험사기, 범죄은닉, 원한, 복수, 기록의 소각, 단순한 스릴을 느끼는 것 등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소방서를 중심으로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고자 실시하고 있는 화재와의 전쟁이 올해로 2단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러나 방화사건에 대해 현행법과 제도적 측면으로 접근을 해보면 방화로 인한 화재의 대응은 소방기관이, 방화범에 대한 수사는 경찰이, 피해보상은 보험사가 각각 맡고 있어 소방서 자체적으로 방화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방화로 인한 화재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방화로 인한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관련 소방, 경찰, 보험사 등 행정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협조체제를 구축, 대책을 수립하고 함께 연구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   박창진 원주소방서장

 

  ○ [동정] : 도민일보 7면

    오대희 도소방본부장은 15일 오후1시 외부화염에 따른 샌드위치패널 화재재현 실험에 참가하기 위해 동해소방서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