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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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7.18)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07-18
조회수
687
내용

  강원도민일보

고립 관광객 18명 구조


원주 간현유원지에서 관광객 18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1시간여 만에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17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7분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간현유원지에서 원주 마이스터고 교사 박 모(32)씨 등 마이스터고 학생과 교사 11명과 김 모(33·경기 여주군)씨 등 경기 여주군 모 성당 야유회 일행 7명이 불어 난 물에 민박집을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4시10분쯤 모두 구조됐다.

이들은 15일 배를 이용해 이 인근 민박집에 투숙한 뒤 급한 물살 등으로 배를 띄우지 못하게 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백오인

 

MBC, GTB 아침뉴스

 ▣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관광객 구조

 원주지역 한 유원지에서 관광객 수십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가 2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원주시 지정면 한 유원지에서 관광객 18명이 밤 사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지만, 출동한 119가 보트 등을 이용해 2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마가 소강 상태지만 아직도 물이 빠지지 않은 계곡 등이 많다며 관광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