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본문 시작
[포토뉴스]원주소방서 소방안전교육 : 강원일보 18면
원주소방서(서장:박창진)는 7일 별마로유치원 원생 70명을 소방서로 초청 해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인제소방서 건립 ‘첫삽’ : 도민일보 18면
50억 투입 2987㎡ 규모… 내년 7월 준공
인제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제소방서가 건립된다. 홍천소방서는 7일 인제읍 남북리에서 지역 주민과 최문순 지사, 지역 기관·단체장, 소방공 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소방서 신축기공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에 게 더욱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 축하는 인제소방서는 대지 면적 6600㎡에 연면적 2987㎡로 지하1층 지 상 3층 규모로 2012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진봉 홍천소방서장은 이 날 기공식에서 “그동안 인제군은 홍천소방서 소속의 인제119안전센터에 서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을 해왔지만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러나 내년 인제소방서가 새롭게 건립되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의 홍천강’서 올해 첫 익사 사고 : 도민일보 5면
지자체 사고예방 순찰 미실시 논란
6월 들어 때 이른 초여름 날씨로 행락객들의 발길이 바다와 산간 계곡 으로 이어지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번 달부터 물놀이안전사고 예방특별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달 1일부터 시행한 물놀이안전사 고 예방특별대책에 대해 도내 각 시·군이 안이하게 대처(본지 6월 7일자 1면)하고 있는 가운데 익사사고 다발 지역인 홍천강에서 올 여름 첫 익 사사고가 발생했다.(중략) 정 씨가 숨진 홍천강 한덕교 일대는 주변 수 심이 2m 정도에다 유속이 빨라 매년 익사사고의 가능성이 높지만 관할 지자체인 춘천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특별대책 에 따라 지정하는 물놀이 위험구역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 춘천시 관 계자는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한 인력 지원과 배치는 물놀이 인원이 많아지는 7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며 “현재 물놀이가 잦고 강폭이 넓 어 사고 가능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간이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설치 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홍천강 유역은 지난해 9건의 익사 사고가 발생,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 익사사고 24건의 37.5%를 차지할 정 도로 물놀이 안전사고 다발 지역인 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일부 터 특별대책으로 위험지역 지정과 인력 배치를 강조해 온 위험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