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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1/19)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01-19
조회수
523
내용
0. 강원도민일보
- 언 수도관이나 장비 등을 녹이거나 보온 조치를 하기 위해 불을 피웠다가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따르고 있다
18일 새벽 0시 40분쯤 춘천 동면 만천1리 엄모(50)씨 소유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시설 330㎡를 태우고 1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에서 사용하는 액상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켜 놓았던 라디에이터에서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16일 오후 10시 25분쯤 춘천 삼천동 손모(41)씨의 주택에서도 손씨가 추위에 얼어버린 수도배관을 토치로 녹이던 중 벽면 합판에 불꽃이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 밖에 17일 춘천 남산면 방하리 임모(82)씨의 주택에서는 아궁이에 불을 때던 중 주위의 목재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나 1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나기도 했다.
0. 강원일보(동정)
박창진원주소방서장은 19일 오후 1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간점검회의에 참석한다.
왕재섭도소방본부장은 19일 철원한탄강에서 실시되는 전국 동계수난구조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한느 전국의 구조대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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