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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11)

작성자

예산장비

등록일

2011-01-11

조회수

544

내용

0. 강원도민일보

원주소방서, 저소득층 단독화재경보감지기 설치

원주소방서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10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저소득층 주거시설인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23곳에 대해 주택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소화기와 단독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해 동절기 화재 사고 근절에 앞정설 계획이다.

특히 원주소방서는 전국 소방서 가운데 최초로 특수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대상별 영상 도상훈련 발표회와 위험대피도 비치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취약지역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조기에 차단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야간시간 주거시설 순찰활동에 나서는 것은 물론 생활안전상담 활동에 적극 나서 주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창진 원주소방서장은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의 경우 일반 주택에 비해 화재 발생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배출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동절기에는 전기장판 등 온열제품 사용으로 화재사고 발생률이 높은 만큼 체계적인 순찰을 통한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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