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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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6/22)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6-22
조회수
454
내용

강원일보

- 벌집제거 요청 대책 마련 부심...... 원주소방서 지난해 1,007건 안전망, 스프레이 구비... 원주소방서가 매년 늘고 있는 벌집 제거 요청에 대비하기 위해 제거용 장비를 구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1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동안 원주와 횡성 지역에서 접수된 말벌을 처리해 달라는 신고 건수는 총 1,007건으로 하루 평균 2.76건에 달했다. 올해 역시 최근까지 15건이 접수되는등 앞으로 벌집제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중략)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양외 활동 시에는 밝은 옷과 짧은 옷을 피하고 향수등 향기 있는 제품의 사용을 자제해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 벌에 쏘였을 경우 침착하게 자리를 피하고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밀어서 제거하고 얼음 등으로 응급처치를 한 뒤 즉시 병원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일보

- 물놀이 유원지 46곳 시민수상구조대 배치...... 도 소방본부는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8월말까지 2개월 동안 강릉 경포해수욕장과 춘천 지암유원지등 도내 주요 물놀이 유원지 46곳에 수난구조요원 336명, 수변안전요원 440명등 모두 776명의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키로 했다. (중략)한편 도소방본부가 지난해 피서철기간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 결과 행락객 29명을 구조하고, 5411건의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안전한 물놀이 문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