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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6/01)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10-06-01
조회수
541
내용
ㅇ 강원일보
원주소방서(서장:조근희)는 지난 31일 대성중에서 지난달 22일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계곡에서 물에 빠진 초등학생들을 구한 윤민호, 김국철 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ㅇ MBC
한 초등학생이 자전거와 함께 버스 밑에 끼였습니다.잠시 뒤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차체를 들어올려 아이를 무사히 꺼냅니다.자전거를 타고 교통섬으로 들어가던
9살 여 모양이 우회전 하던 시내버스와추돌해 사고가 난 것입니다. 화물차 한 대가 도로 옆 배수로에 박혀 있습니다.사고가 난 것은 오늘 오후 2시 20분쯤.41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넘어 도로 밖 10미터 아래로떨어졌습니다.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에앞서 오늘 오전 4시 40분쯤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5번 국도에서 55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져 음식점 등 일대 10여 가구에 6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시꺼먼 연기가 주택가를 뒤덮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원주시 학성동 한 빈집에서 불이 나 집 한 채를 모두 태우고 옆집으로 옮겨 붙어 지붕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나자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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