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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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4/12)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0-04-12
조회수
594
내용

[강원일보]KCC문막공장 창고서 화재

11일 낮 12시 14분께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문막공단 내 (주)KCC문막공장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490제곱미터와 인조 광물섬유 단열재 20여톤 등을 태우고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포장 비닐 등이 타면서 유독가스와 연기 등이 심하게 발생한데다 4-5층으로 쌓인 자재가 무녀져 내리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날 당시 창고에는 당직 직원 15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2-3번 출구 사이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회사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9일 오후 8시 53분께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박모(51)씨의 폐차장에서 불이 나 폐차 등 차량 100여 대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2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공장과 사무실 등에 있던 직원 10여명은 대피했다.

[KBS뉴스]단열재 보관 창고 화재 40여톤 소실

오늘 낮 12시쯤 원주시 문막읍 단열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돼 있던 광물섬유단열재 4천여 톤 가운데 40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당시 근무중이던 공장 직원 10여 명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