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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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2/23)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12-23
조회수
705
내용

O 뉴시스
 -21일 강원 원주소방서 조근희 서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공무원의 자세를 선덕여왕의 치리(治理)에서 찾아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 강원일보

-원주지역 성매매 집결지인 `희매촌'이 내년 6월까지 폐쇄된다.
원주경찰서는 최근 원주시와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등과 함께 `성매매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및 NGO 간담회'를 갖고 성매매 집결지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하 생략)

 -김동한(55) 삼척소방서 도계의용소방대장은 산세가 험해 조난사고와 화재 등이 빈발하는 도계지역의 안전 지킴이로 칭송이 자자하다.
지난 9월 해발 1,224m의 육백산 자락에 위치한 도계읍 무건리, 산기리 일대 이끼폭포가 전면 통제되기 전까지 이 곳에서 조난 사고가 빈발해 밤샘 구조 활동에 나서기 일쑤였다.(이하생략)


-경찰소방관에게도 보국훈장 수여하라
최근 정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지원하고 예우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넘겼다. (중략)
모 방송국이 다룬 `불 속의 생과 사'라는 프로에서 보면 모든 시민이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탈출하기에 급급한 화재현장에서 오히려 화마를 잠재우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것이 소방관이다. 매년 경찰과 소방관들이 112, 119현장에서 1,500여명이 다치고 30여명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 평균수명이 79세를 넘기고 있는데 경찰·소방관은 고작 63세 정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그 업무의 어려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
이런 점 등을 볼 때 보국활동의 주역에 경찰과 소방은 당연히 들어가야 하며, 평생을 경찰과 소방관으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보국활동에 헌신한 분들에게 보국훈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O 강원도민일보
-화재예방은 실천이 중요. (칼럼)
어느덧 올해도 1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난방기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즈음 전국 소방관서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소방관들이 눈에 선하다.
(이하생략)

 O원주MBC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 분쇄기등 기계류가 불에타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