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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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2/15)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09-12-15
조회수
573
내용

 ㅇ 원주소방서 2년 연속 1위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KBS원주,YBN영서방송>

   -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가 2009년도 예방소방업무추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원주소방서는 관내 방화환경 조성과 화재예방캠페인, 대주민 소방안전교육, 예방홍보 등 1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 한달간 화재예방에 대한 종합적 업무추진 평가를 통한 소방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ㅇ 재난대응 구조장비 구입 만전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횡성군의회는 14일 예산결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춘환)를 열고 2010년도 횡성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춘환 위원장은 “신설되는 횡성소방서의 재난대응 구조장비 구입시 주민안전을 위한 것인만큼 도비도 일정부분 부담해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김시현 부의장은 “여성의용소방대 청사 신축의 경우 각 소방대의 활동범위, 내역 등을 면밀히 파악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지원토록 하라”고 당부했다.

 

 

ㅇ 대우 일렉트로닉스 냉장고 공장 불<KBS, YTN, 조선일보>

 - 15일 오전 2시 25분께 인천시 남구 용현동 (주)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냉장고 완제품 등을 보관하던 철근콘크리트조 단층 창고 2개동 내부 6천 468 와 냉장고 1만 5천대 등을 태워 38억여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정)를 냈다. 그러나 화재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하거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내 7개 소방서에 긴급출동을 지시하는 '광역3호'를 발령하고 소방관 740명과 각종 장비 50대를 투입, 오전 5시38분께 진화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박모(35)씨 등 소방관 4명이 손등과 어깨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완제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ㅇ마포어린이집 화재.. 재산피해 9백만원<MBC>

어젯밤(14일) 10시반쯤 서울 마포구 중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 4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당시 어린이집과 같은 건물에 있던 주민 10여명이 있었지만 빨리 대피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실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보일러 과열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ㅇ 충남 천안 모 대학 화재.. 9백여만원 피해<MBC>

어젯밤(14) 밤 9시쯤 충남 천안의 한 대학교 예술대학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컴퓨터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9백여만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력 과부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