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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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9/21)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09-09-21
조회수
733
내용

ㅇ 강원일보
     - 성묘에 나선 벌초객들이 벌집을 제거하려다 산불이나 소방대가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오전 11시 30분쯤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이모씨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잡풀 등 15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이씨가 가족들과 벌초를 하던 중 벌집을 발견, 라이터불에 스프레이를 이용하하여 제거했으나 미처 꺼지지 않은 불씨가 남아 발화됐다는 벌초객들의 증언에 따라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 삼척을 비롯해 국내 소방방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소방산업 국제지원센터가 서울에 문을 연다 삼척시와 소방방재청,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공사협회 등 소방 산업 관계 기관들은 2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양재동 하이브랜드 빌딩에서 소방산업 국제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ㅇ 중앙일보
     - 추석을 앞두고 성묘와 벌초객이 느는 가운데 강원지역에서 벌에 쏘이고 뱀에 물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급성열성 전염병도 늘고 있다 20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 20분께 평창군 봉평면 유포 1리 김모씨(69)씨의 집 앞에서 김씨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는 등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106명이 벌에 쏘여 4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