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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무식 “안전 원주 구현에 최선”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8-01-02
조회수
743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2일 원미숙 소방서장 외 간부 소방공무원 및 연합의용소방대와 함께 현충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고, 참배 이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 시무식 행사를 갖고 신년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 날 행사는 원미숙 소방서장의 신년인사와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전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 순으로 진행했다.
원미숙 서장은 취임 신년사에서 "지난해 강원소방본부 소방행정평가 1위 달성,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의소대 분야 우승, 안전사고 예방연구 발표대회 1위 등 행정뿐만 아니라,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일선에서 바쁜 한 해를 보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8년에도 활기차고 안전사고 없는 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개인건강관리 철저는 물론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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