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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덕원 119 대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이진희
등록일
2024-12-02
조회수
87
내용
안녕하세요~ 양덕원119 소방대원님들
이번 (화전3리 한서로길)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모님께서 너무 고마워 하셔서 제대로 감사 인사도 못 하셨다며 어찌나 아쉬워 하시는지 자식으로써 몇 자 감사의 마음을 적어봅니다.
전기가 차단되고 나무가 쓰러져 길이 막혀 망막하고 난감 할 때 아무리 해야 할 일이라고 하지만 2틀 동안 추위와 싸우며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오히려 피해 주민들 걱정해 주면서 복구작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움을 주신 119소방대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멀리 있어 가보지도 못하는 상황에 전화 몇 통화로 잘 복구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니 갑자기
열 자식보다 가까운 소방대원 여러분이 자식 역활을 해주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죄송하고 너무 든든합니다. (아버지계서 병원에서 퇴원하신지 하루밖에 안 되셔서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ㅠ)
제가“ 이런 다급한 상황을 겪고 나니 우리의 이런 다급한 상황이 듬직한 소방대원 여러분의 희생이 있어 가능하구나” 또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되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춥다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열악한 환경속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양덕원 119 소방대원님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번 (화전3리 한서로길)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모님께서 너무 고마워 하셔서 제대로 감사 인사도 못 하셨다며 어찌나 아쉬워 하시는지 자식으로써 몇 자 감사의 마음을 적어봅니다.
전기가 차단되고 나무가 쓰러져 길이 막혀 망막하고 난감 할 때 아무리 해야 할 일이라고 하지만 2틀 동안 추위와 싸우며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오히려 피해 주민들 걱정해 주면서 복구작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움을 주신 119소방대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멀리 있어 가보지도 못하는 상황에 전화 몇 통화로 잘 복구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니 갑자기
열 자식보다 가까운 소방대원 여러분이 자식 역활을 해주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죄송하고 너무 든든합니다. (아버지계서 병원에서 퇴원하신지 하루밖에 안 되셔서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ㅠ)
제가“ 이런 다급한 상황을 겪고 나니 우리의 이런 다급한 상황이 듬직한 소방대원 여러분의 희생이 있어 가능하구나” 또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되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춥다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열악한 환경속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양덕원 119 소방대원님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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