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본문 시작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응급상황에 도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최동원
등록일
2022-07-21
조회수
523
내용
어제(7월20일)저녁8시경 홍천소노벨비발티파크A동에서 저녁8시경 도움을주신 홍천소방서의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저의 며느리(박한나/산모)의 응급상황에 빨리 달려와주시고 특히 산모의 상황과 상태를 침착하게 대응해주시고 강원대병원까지 후송해주시어 응급실에서 밤11시반경까지 진료와 안정을 찾고 자정경 리조트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구급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특히 당시에 산모를 친가족이상으로 케어해주신 구급대원(이름을 모르나 혹시 이서아대원이신지?)은 체격이 크신걸로 기억합니다.당시 거동못하는 산모를 좁은 차안에서 구급차로 옮기시기까지 너무 애써주시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제 나이가 육십이 넘었지만 119를 부른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대도시가 아닌 강원도의 어려운 교통사정에도 불구하고..환자의 응급상황에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거듭감사드립니다.불편하시겠지만 제 전화번호를 남깁니다.(010-5132-1234 최동원)당시 제 며느리를 케어해주셨던 대원님께 직접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직업이시고 업무라 하시겠지만 제가 느낀 것은 사명의식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친절하시게 응급상황을 대처해주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한층 더 커졌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참..저희 집은 수원이고 처갓집은 화천이고 춘천에는 제 집사람의 오빠가 거주하시지요..이번 기회에 홍천을 오랫동안 기억하게될 것 같습니다~~
첨부사진은 응급실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때우는 제아들과 손주들입니다.
20220720_220846.jpg
첨부파일
20220720_220846.jpg (다운로드 수: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