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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봉용
등록일
2012-07-06
조회수
887
내용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하데 이렇게 인터넷으로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2012. 6. 27. 오전 10시경 강원도 홍천군 내면 율전1리 1532번지 거주 본인의 모친(금연실, 여, 77세)이 전일 밭일을 마치고 귀가길에 뒤로 넘어져 다치신후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제 누나가 서울에서 강원도 119에 신고를 하여 홍천아산병원으로 어머님을 후송부탁을 드린적이 있는데 그 당시 출동하신 119 구급대 소방관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신속하게 출동및 후송을 하여 어머님이 치료를 받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당시 서울서 홍천아산병원으로 내려가는 중이었는데 제가 도착해보니 벌써 응급실에 후송을 마치고 귀서를 하셨더군요. 얼굴을 뵙고 시원한 음료수라도 전해 들릴려고 했는데그러지를 못했습니다.
당시 경황이 없어서 감사의 전화도 못드렸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점 이해해 주시고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저의 어머님은 현재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지셔서 이번주 일요일에 퇴원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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