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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벌집제거 출동 급증...대원들 구슬땀
작성자
홍천홍보
등록일
2024-07-15
조회수
91
내용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긴급구조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기온 상승과 강우량 증가로 벌집제거 요청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소방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밝혔다.
홍천은 강원도 내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벌집제거 신고가 접수되는 지역으로,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약 6,7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올해 접수된 벌집제거 신고는 총 426건에 이른다. 월별로 보면 4월에 13건, 5월에 21건, 6월에 114건, 그리고 7월 현재까지 278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벌집제거 신고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된다. 지난해 홍천소방서가 처리한 벌집제거 신고는 총 2,103건으로, 이 중 89%가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했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주민들께 벌집 발견 시 직접 제거를 시도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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