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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홍천홍보
등록일
2023-04-04
조회수
327
내용
□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청명·한식을 맞아 등산, 식목 활동, 성묘를 위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 홍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778명, 소방장비 50대를 동원해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임무·역할을 재정비하여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 주요 대비 태세로는 ▲산림, 문화재 인근 순찰 강화 ▲화재 위험요소 제거 ▲관계기관 공조 유지 ▲소방용수시설, 산불진화장비 등 소방장비 사전점검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당직관 상향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추진한다.
□ 허강영 서장은 “봄철에는 산불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며, “안전한 청명·한식을 지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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