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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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천 빙판 안전사고 사례 전파
작성자
홍천홍보
등록일
2022-01-10
조회수
333
내용

지난 191106분 경 홍천군 서면(마곡리 74-1) 인근 얼어붙은 하천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타다가 얼음이 깨져 2명이 물에 빠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계자 말에 의하면 강둑에서 5m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가 빠져있었고 물에 빠진 성인 남성(경기도, 90년생)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하여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관계자는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워 하천과 저수지가 얼어붙어 빙판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데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하천이나 저수지에서 얼음낚시나 빙판놀이는 매우 위험하다빙판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을 목격했을 경우 섣불리 들어가 구조하지말고, 신속한 119신고를 부탁드린다며 주의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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