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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11.5 / 홍천신문)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11-05
조회수
641
내용
홍천소방서(서장 이지만)는 11월4일 오후 2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홍천군청,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지만 홍천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상구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