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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문에 손 낀 8살짜리 남아 15분만에 구조돼(홍천인터넷신문/5.1)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5-01
조회수
795
내용

홍천인터넷신문

 

유리문에 손 낀 8살짜리 남아 15분만에 구조돼

2014-04-30 오후 4:47:02 입력

                      

홍천읍 신장대리에 위치한 모 금융기관 출입구 유리문 사이에 손이 낀 8살짜리 소년이 15분만에 구조됐다.

 

30일 오후 3시16분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홍천소방서는 유리문에 손이 낀 소년을 지랫대를 이용해 무사히 구조했으며, 아이는 즉시 인근 정형외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노현아 기자(hci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