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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인터넷 신문] [강원도민일보]
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는 4일 오전 10시30분 서면 모곡리 소재 밤벌유원지에서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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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의 구조대는 오는 8월18일까지 49일간 밤벌유원지 외 11개소에 배치되어 119구조∙구급대의 활동보조 및 물놀이 안전지도 활동을 벌이게 된다.
발대식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정착과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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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께 참석한 군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 등은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종진 서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홍천=뉴시스] [신아일보]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는 4일 서면 모곡리 밤벌유원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다음달 18일까지 밤벌유원지 등 12곳에 배치돼 구조·구급활동 및 물놀이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이종진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봉사활동은 지역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수상구조대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일보]
홍천군과 홍천소방서는 4일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20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안전검검의 날 행사에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홍천군 서면 모곡리에 위치한 밤벌유원지에서 공무원과 홍천소방서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밤벌유원지는 가장 많은 행락객이 모이는 곳으로 매년 익사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군에서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