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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 산불로 인한 중요 문화재보호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작성자
홍천홍보
등록일
2016-02-26
조회수
546
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 지난 25(목) 오후 2시에 「수타사 뒷산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수타사로 접근되어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9호 대적광전과 인근 목조건물로 연소확대가 우려되는 상황 」으로 군청 및 국유림관리사무소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진압 및 문화재보호를 위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동원된 차량 및 인원은 총8대(소방차량 5대, 군청차량1, 산불진화차량2)와 인원 총 46명(소방서17, 의용소방대10, 홍천군청8, 동면사무소5, 국유림관리사무소6)이 참여하였다.
이날 훈련은 25(목) 오후 2시에 ‘수타사 뒷산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 인근 수타사로 접근되어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9호 대적광전과 인근 목조건물로 연소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수타사관계자의 최초 119신고 접수를 받고, 홍천소방서 현장대응과, 구조대 및 동면의용소방대 및 홍천군청 문화관광과, 산림과 및 동면사무소, 홍천 국유림관리사무소등 유관기관이 산불발생시 인접 목조 문화재로의 연소확대 방지 및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 숙달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홍천향교 화재진압훈련의 주요 훈련과정은 자위소방대에 의한 문화재 내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초기 화재진압 및 주요물품 신속 반출 및 인명 대피요령 숙달, 산불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으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훈련종료 후 최봉식 현장대응과장이 이번 훈련에 대한 강평과 수타내 방수총 작동시범 및 관리요령등을 교육하였다.
첨부파일
수타사훈련3.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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