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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재파수꾼 민간유공자 도시사 표창 전수
작성자
진압조사ⅠⅡⅢ
등록일
2012-07-20
조회수
337
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는 지난 3월9일 서면 반곡리 주택 화재발생시 소방대 도착전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한 서면 의용소방대원 최경렬(남/44)대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최경렬 대원은 오전9시 이웃에 거주하는 최효식씨 주택(서면 반곡리 감물악길 192-25)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거주자를 대피시킨 후 수돗물로 초기진압한 후 마을회관의 앰프로 싸이렌을 울려 이웃 주민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소방대 도착전에 화재를 진압하였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최대원을 화재파수꾼 민간인 포상대상자로 도에 추천하여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최경렬 대원은 97년 2월 서면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하여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노후주택 소방시설점검, 오지마을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지역화재예방에 솔선수범 앞장서 왔다.
첨부파일
최경렬대원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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