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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
작성자
예방계
등록일
2016-08-17
조회수
785
내용

홍천소방서(서장 이종진)에서는 오는 9월 1일까지 추석절을 대비하여 연휴기간 유동인구 증가로 각종 화재발생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취약대상 중점 안전관리,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홍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28건(피해액 40억원)으로 일평균 0.5건(평균피해액 370만원)이 발생한 반면, 추석연휴기간(총 14일)에는 총 4건(피해액 1637만원)으로 일평균 0.3건(평균피해액 117만원)으로 집계되어 추석연휴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연휴기간동안 화재발생피해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예방대책 주요 추진사항인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이종진 홍천소방서장은 8월 말 자위소방대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전통시장 화재취약요인 개선을 위해 시장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비상소화전함을 활용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하여 오는 9월 1일 홍천읍 꽃뫼공원 일원에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대한 집중홍보를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실시하고, 대형마트 및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피난시설 안전관리 의식 기반 조성을 위한 안전픽토그램을 자체제작 하여 지도할 예정이다.


홍천소방서전경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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