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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내면 창촌시장의 제설 작업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06
조회수
1111
내용
3월 25일 저녁 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자정이 넘으면서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50cm 가량의 눈이 쌓이면서 온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큰길은 제설 장비를 이용해서 제설을 하지만, 창촌시장의 길은 일일이 눈을 실어 날라야 합니다.
시장의 상인들과 남녀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힘을 모아 아침부터 제설 작업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창촌시장 뿐만이 아니라 내면 전체가 갑자기 내린 폭설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제설 장비들이 다 철수한 상태라 이곳 저곳에서 민원이 쏟아집니다.
이럴때일수록 주민들이 힘을 합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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