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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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9.8.21)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8-22
조회수
958
내용

 

『춘천』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인기(강원일보)


춘천】소방서에서 배우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춘천소방서(서장:유용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개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한 이래 한 달간 4,130명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소방서는 과거 5명 이상의 단체의 경우에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지만 가정 내 심질환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개인도 단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힌 이후 참가자가 크게 늘었다.

 

“13가지 소방안전 체험하세요”(강원도민일보)


2010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는 2009 춘천 국제레저 프레경기대회에서 규모가 가장 큰 부대행사로 ‘세계 속 안전 강원, YES-119! 안전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속 안전 강원, YES-119! 안전대축제’는 도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가 국내 최초로 구조 및 재난 체험용으로 제작한 에어바운스 등을 이용한 소방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행사에 참가하며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9 레저대회 기간(26일~30일) 송암스포츠타운 실외빙상장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안전대축제는 지진, 풍수해, 연기피난, 화재진압, 심폐소생, 이동안전차량 등 13가지의 다양한 소방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인명 구조견을 만나보는 코너와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가 함께 마련된다.

소방체험 참가자는 만6세 이상부터 중학생까지로 제한하며 참가비는 없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인이 참가하는 2009 레저 프레대회를 앞두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도소방본부와 협의를 벌여오다 최근 안전대축제 개최에 합의했다”며 “이벤트존에서는 이외에도 생활레저체험, 미술대회, 공예품 만들기, 나비골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소방방재 마이스터고 추진 가속화(강원도민일보)


삼척전자공고가 소방방재분야 마이스터고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척전자공고는 21일 오후 교내에서 특성화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학과개편 방안을 담은 컨설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충남대 공업교육연구소에서 향후 삼척에 조성되는 소방방재산업단지 등을 고려한 삼척전자공고의 인력양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연구진들은 삼척시에서 육성하는 소방방재산업과 에너지 관련산업의 전문인력 육성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며 이에 맞는 지역 내 실업고의 학과개편과 교육과정 신설을 제안했다.

오는 2011년 마이스터고 개교를 목표로 삼고 있는 삼척전자공고는 지난 7월 도 교육청에 소방방재시스템과와 에너지생산시스템과, 전자제어시스템과 신설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3차 마이스터고 지정여부는 연내 발표된다.

 

거점병원 약국 오늘부터 운영(삼척MBC)


강원남부지역에서도 오늘부터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점병원과 약국이 지정됐습니다..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진료와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점병원은 동해시가 동해병원과 해람병원, 삼척시는 삼척의료원과 삼척병원, 태백시는 태백중앙병원, 정선은 사북연세병원과 정선병원 등 7곳입니다.


타미플루 등 신종플루 항바이러스제를 구할 수 있는 거점약국은 동해시가 고려약국 등 4곳, 태백시는 동광약국 등 3곳, 삼척시는 그린라이프 약국, 정선군은 최약국 등입니다.거점병원·약국 오늘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