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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관계기관 화재 안전 간담회·합동 점검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1-11-26
조회수
319
□ 영월소방서(서장 이기정)는 26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한 화재 예방·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서부시장에서 진행된 간담회·합동 점검에는 영월군청과 관내 전기·가스 관련 민간업체, 상인회가 참여했다.
□ 주요 내용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사례 전파 및 화재예방대책 추진 설명 ▲시장 내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유관기관 협력 방안 토의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이다.
□ 소방서 관계자는 “점포가 밀집한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시장 관계자 등의 자율 화재 예방 관리 체계 구축과 소방관서의 화재예방대책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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