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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주택화재 막은 화재 진압 유공자 표창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0-06-29
조회수
534
내용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29일 오후2시 서장실에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초기 화재진압으로 시민에게 귀감이 된 유공자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이번 표창 수여자는 서종석(남, 65세)ㆍ우태일(남, 64세)ㆍ김유환(남, 60세) 씨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17시 40분경 한반도면 쌍용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119로 신고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초기 대응에 임했다.
□ 이후에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의 안전조치가 끝날 때까지 소방대원들을 지원하며 소방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았다.
□ 김창현 서장은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초기 소화로 피해를 막은 유공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이런 사례들이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돼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