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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0-05-29
조회수
535
내용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대비해 특별경계기간에 돌입하고 군민들 또한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밝혔다.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그동안 사찰 방문을 자제했던 시민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마련되었다.
□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기구 미사용 시 스위치 및 플러그 뽑기 ▲문어발식 콘센트 연결 금지 ▲용접 작업 시 사전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구 비치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쓰레기 및 논ㆍ밭두렁 소각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 소방서 관계자는 “사찰이 대부분 목조건물로 이뤄졌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방서는 이번 특별경계기간 동안 1일 2회 순찰활동 추가 등 화재 발생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군민들도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