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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불나면 대피가 1순위입니다!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0-04-10
조회수
714
내용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화재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에 나섰다.
□ 화재발생 시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증가로 치명적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복잡한 건물 구조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대피 후 신고'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라고 큰소리로 외쳐 주변에 알린 후 안전한 곳에서 119에 신고하면 된다.
□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소화기 사용과 119 신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군민들이 ‘불나면 대피먼저’의 의식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교육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