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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가스누설경보기·가스밸브타이머 콕 설치 홍보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0-05-11
조회수
769
내용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밸브타이머 콕 장치 설치 홍보에 나섰다.
□ 가스누설경보기는 LPG 혹은 LNG가스가 누출될 때 미리 설정된 가스농도를 초과하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대처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장치이고,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이 되어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봄철 전체 화제의 55.8%에 달하며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8%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누설경보기 및 가스타이머 콕 설치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한다. 음식물 조리 등에서 잠깐의 부주의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화재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밸브 타이머 콕 설치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