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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4.01.04)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4-01-15
조회수
710
내용
원주화재 13%감소
지난해 원주시의 화재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소방서(서장:김상철)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발생건수는 총 326건으로 2012년(375건)에 비해 13.1%(49건) 감소했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재산피해액은 16억900만원으로 집계돼 2012년(14억1,500만원) 보다 13.7% 증가했다.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4.1%(144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19.6%)이 그 뒤를 이었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화재예방홍보 및 소방안전 교육활동 등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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