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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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2.05.25)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12-05-25
조회수
757
내용

 

강원도민일보

■ 도내 119 구조 활동 절반 개인용도

    출입문 개방 등 개인용도

    작년 1만2616건 중 5691건… 주민의식 개선 필요


강원도내 119 구조 활동 중 절반 가량이 출입문 개방과 동물구조 등 개인적 용도에 의한 출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를 통한 구조요청은 1만2616건으로 이 중 출입문 개방과 동물구조,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관련 구조가 45.1%인 569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6677건(전체 구조건수 1만3521건)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매년 구조 출동의 45% 이상이 개인적 사유에 의해 발생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잠겨 있는 출입문을 개방해 달라며 119에 접수되는 출동 신고 건수가 해마다 700여건씩 발생, 도민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개인적 용도에 의한 출동신고가 잇따르면서 도내 소방관들이 쉽게 피로감을 호소, 화재 등 대형 사고에 집중하지 못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원주소방서·다문화지원센터 협약


원주소방서(서장 김시균)는 24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와 다문화가정 안전문화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백오인



KBS뉴스

야산 화재…70대 할머니 숨져


오늘 오후 1시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 왕지리 동성골 뒤편 야산에서 난 산불로 인근 밭에서 일하던 71살 권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산불은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권 할머니가 밭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산불을 미처 피하지 못해 연기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5.24 (16:18) 정재준 기자


슈퍼마켓 화재…1억 4천여만 원 상당 피해


어젯밤 9시50분쯤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25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억 4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중앙부에서 불꽃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5.24 (06:35) 박영하 기자

 

 

■ 슈퍼마켓 화재…1억 4천여만 원 상당 피해


어젯밤 9시50분쯤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25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억 4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중앙부에서 불꽃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력시간 2012.05.24 (06:35) 박영하 기자


중앙일보


경산서 스티로폼 생산 공장 화재… 9000만원 피해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24일 오후 6시39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한 스티로폼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에 있던 자재 등 1493㎡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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