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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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7/26)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07-26
조회수
781
내용

▣ 강원일보


▣ 강릉서 주택화재 90대 부부 숨져(5면)

 25일 새벽 2시28분께 강릉시 임당동 단층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과 작은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조모(90)·권모(여·95)씨 부부가 숨졌다.

 불은 조씨의 집 내부 2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씨 부부가 잠을 자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웃 주민은 어디선가 `타닥타닥' 하는 소리가 들려 마당으로 나와보니 조씨의 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 등에 따르면 조씨 부부는 자식과 떨어져 단둘이 살고 있었으며 강릉에 사는 딸이 가끔 찾았고 2년 전부터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을 거의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 “여름 벌 조심하세요” (18면)


소방서 벌집 제거 출동 증가 

 【원주】원주소방서(서장:박창진)는 7월 한 달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벌집 제거 출동이 크게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원주소방서가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한 건수는 이날 현재까지 모두 44건으로 하루 평균 2.75건이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이달 말부터는 더 많은 신고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주소방서는 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벌침을 제거한 후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포토뉴스]청소년 자원봉사자 119체험교실(20면)


 동해소방서(서장:김남숙)는 25일 소방소 대회의실과 청사 후정에서 청소년자원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청소년 자원봉사자 119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포토뉴스]철원소방서 보고회(17면)

 철원소방서(서장:최민철)는 25일 서내 소회의실에서 간부직원 및 각 분야별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저감을 위해 선포한 `화재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포토뉴스]생활게시판(21면)


안중석 영월소방서장은 26일 오전 10시 관내 노래연습장 등 18개소에 대한 휴가철 안전사고 대비 특별소방검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