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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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6/14)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06-14
조회수
601
내용

 

【 개포동 판자촌 화재는 초등학생‘불장난’】--- KBS, 중앙일보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3일) 강남 판자촌에 장난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9살 김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은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개포동 판자촌에서 재활용품 야적장에 불을 붙인 나무젓가락을 올려놓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가옥 33채 가운데 13채가 불에 타 백여 명의 이재민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불을 지른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김군이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훈방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