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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공기업 간부 119 구급대원 폭행 】---------------------- 강원도민일보
원주 모 공기업 간부들이 술에 취해 119구급대원을 폭행하는 등 추태를 부려 물의를 빚고 있다. 모 공기업 김 모(54)부장과 고 모(46)차장은 지난 12일 오후 10시25분쯤 술에 취한 채 걸어가다 우산동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현장에 출동한 원주소방서 구급대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해 원주경찰서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병원으로 후송 도중 사고차량의 신상명세는 파악하지 않은 채 환자 상태만 물어보고 있다며 구급대원에게 신발을 던지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주소방서 농연훈련장 설치 】----------------------------- 강원도민일보
원주소방서가 도내 최초로 농연 훈련장을 설치한다.
특히 최근 심화되고 있는 건축물의 대형화와 화학제품내장재 사용으로 인해 화재시 고온의 열기는 물론 다량의 농연이 발생하고 있어 화재진압의 악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주소방서는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2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방서 훈련탑 지하에 66㎡ 규모의 훈련장을 설치,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화재진압 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박창진 원주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장 설치로 신속한 화재진압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막공단 공장시설 관계자 간담회】----------------------------- 강원일보
원주소방서(서장:박창진)는 13일 문막공단 관리사무소회의실에서 공단 내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시설 간담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