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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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8/28)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8-28
조회수
491
내용

0 강원일보

원주소방서(서장:박창진)가 화재로 이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한 고향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주소방서는 일반 주택에 단독형 화재 감지기를 보급을 통하는 등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에 소방서 내 `단독형 화재 감지기 기증창구'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비롯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 `고향집 부모, 형제, 친지, 가족에게 단독형 화재 감지기 선물하기' 운동을 펼치고 소방장비 업체 등과 마을을 연결하는 `참사랑 나눔 1사1촌 운동' 확대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관련 기관·단체 등과 공동으로 단독형 화재 감지기 보급에 나서 1차로 오는 12월까지 원주지역 저소득층 3,189가구에 보급을 완료하고 2차로 2011년까지 지역 내 일반주택 4만3,058가구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화재로 사망한 9명의 사망자 모두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사망하는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대부분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