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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8/22)

작성자

행정

등록일

2010-08-22

조회수

567

내용

○ MBC, 원주MBC

- 20일 오후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의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23살 박모씨가 숨지고, 불을 끄던 보령소방서 소방관 38살 정모씨와 공장직원 등 3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을 공장 두동 가운데 한동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40분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중앙일보

- 20일 오후 7시 32분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 모 상가건물 1층 빵집에서 불이 나 직원 이모(46)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가게 내부 30㎡를 태워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주방 냉장고를 수리하다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수리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21일 0시53분께 경북 구미시 임수동 모 아파트 1층 김모(56)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씨와 아들(28)이 화상을 입었고 위층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집기를 태워 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가족과 다투다 방에 기름을 부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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