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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 [영월]영월 능동소하천 수해복구사업 `우수상'
영월】영월군이 2007 수해복구사업으로 추진한 능동소하천 수해복구사업이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전국 아름다운소하천가꾸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군은 능동천에 2년간 110억원을 투자, 1.5km의 소하천을 정비하고 교량 10개소를 완공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단종릉이 위치한 장릉 지역 문화재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석재를 이용한 경관 교량이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우수상에 선정된 영월군은 2011년도 소하천정비사업비로 8억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데 이어 기관 국무총리표창, 공무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 [동정] 영월 6월 10일
◇여윤길영월소방서장은 10일 오전 11시 평창 방림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50명을 초청,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장비 견학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 [평창]여름철 사고 대비 사회복지시설 23곳 점검
평창】평창군이 오는 14일까지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한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영월소방서, 가스·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지역내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3곳을 대상으로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및 식중독 등을 예방키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급식시설 조리원 위생상태 및 시설생활자 건강관리대책, 건축, 부대시설, 가스·전기·소방시설 등이 대상이다. 점검 결과 안전상 문제점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행정지도를 통해 처리하고 시일이 필요한 사항은 처리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함께 생활하는 복지시설은 여름철 식중독과 전염병 등에 노출되기 쉽다”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사고와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겠다”고 했다.
□ [포토뉴스] 춘천소방서-헌병특수임무대 테러 대비 훈련
춘천소방서(서장:유용현)는 9일 육군 제2군단 헌병특수임무대와 합동으로 대테러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펼쳤다.
□ 양구군 선우천 `최우수상'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전'에서 양구군 선우천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 4개 시·군의 소하천 정비사업이 선정됐다. 양구군 선우천은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전국 11개 소하천 중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10억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또 영월군 능동천은 우수상에 선정돼 8억원, 춘천시 갈길천과 정선군 척산천은 장려상에 선정돼 각각 5억원을 받게 됐다.
□ [동정] 속초 6월 10일
◇채용생속초시장은 10일 오후2시 옛 소방서 청사에서 열리는 속초시 정신보건센터 현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