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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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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포토뉴스]
- 화재방어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려상...... 도소방본부는 26일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활동기법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 '한 명이 더 빠졌다'.....중학생들이 용감하고 침착한 대처로 계곡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한 초등학생 2명을 구해내 화제다. 대성중에 재학 중인 윤민호(3년), 김국철(3년)군은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께 친구들과 함께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에 놀러 갔다가 한 무리의 초등학생들이 친구들이 물에 빠졌다, 살려달라고 소리치는것을 목격했다(중량) 이들은 망설임없이 물로 뛰어들었다. 김 군이 김양을 물 밖으로 끌어내는 사이 '한 명이 더 빠졌다'는 초등학생들의 말을 듣고 윤 군은 물속으로 들어가 또다른 학생을 찾기 시작했고 3번의 입수 끝에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김예현(6년) 양을 데리고 물 밖으로 나왔다. 윤군과 김군은 심폐소생술로 정신을 잃은 유빈이와 예현이에게 응급 처치를 한 후 5분가량 지난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에 인계했다. (후략)
*강원도민일보
- [기고문] 도민피해 줄이는 화재와의 전쟁..... 올들어 정부에서는 국민안전에 관한 우리사회의 자기책임 실현 풍토 조성을 위해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올해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이상 줄이기 위해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했다.(후략)
- 화재 취약 주거밀집지역 주차단속... 원주소방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 및 주거밀집지역의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원주소방서는 26일 남부시장, 중앙시장, 자유시장등 지역내 재래시장과 원주여고 인근 골목길등 그동안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이면도로의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원주시와 함께 소방통로확보훈련을 비롯해 소방차 진입을 가로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제견인 및 스티커 발부등 소방차 진입 통로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후략)
* GTB 강원민방
- 원주소방서 '119안전인증제' 도입.. 원주소방서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119안전인증제'를 시행합니다. 특수 시책 사업으로 도입된 안전인증제는 보육시설의 자율 방화관리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인증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소방안전 인증패가 교부되고 안전교육과 체험활동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