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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4/28)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4-28

조회수

460

내용

0 강원일보

-원주소방서(서장:조근희) 직원들이 전국 소방대원들이 참가한 교육에서 잇따라 1등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병은 현장지휘대장이 중앙소방학교 제39기 소방령 기본교육과정에서 성적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 지난달에도 이규석 소방민원담당이 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에는 한대식 행정담당과 민갑식 119안전센터팀장이 성적우수상을 받는 등 직원들은 화재 진압과 시설 점검, 현장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자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원주소방서는 다음달 13, 14일 양일간 태백 강원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23회 강원소방기술경연대회에도 소방공무원과 의소대원 등 총 35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직원 및 의소대원들의 소방기술 및 화재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평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