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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비상소화전함 설치 -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원주소방서(서장:조근희)는 원주시와 합동으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일부 지역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화전함이 설치된 곳은 학성동 코렉스마트 인근 2개로 이 일대는 공설 소화전이 설치돼 있으나 화재진압에 필요한 호스 등이 비치돼 있지 않아 지역주민이 화재에 대처하기 어려운 곳이다.
공설 소화전 인근에 호스와 관창 등 화재진압장비를 갖춘 비상소화전함이 설치됨으로써 소방대원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초기 진압 등 화재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 비상소화전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주민들에게 활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라며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고 말했다.
성탄절.연말연시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 원주MBC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로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송년과 해맞이 명소, 역과 터미널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대상에 119 구급차와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고 폭죽 발사시설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섬유공장 화재로 3억 8천만원 재산 피해 - KBS
경북 칠곡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장 내부에 섬유제품이 가득 쌓여 잇어 진화가 어려웠고, 샌드위치 패널도 피해를 키웠습니다. 이하생략....
울산 중구청에 세워둔 승용차서 화재-중앙일보
24일 오전 6시15분께 울산시 중구 복산동 울산 중구청 주차장에서 주차된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 엔진과 내부 등을 태운 뒤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이하생략...
춘천소방서 道 행정평가 1위- 강원일보
춘천소방서(서장:유용현)는 도내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소방행정 종합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하생략...
올 화재사고 전년보다 21% 감소 - 강원일보
올들어 강릉지역 화재사고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2009년 화재발생 건수는 223건으로 지난해 283건보다 21%(60건) 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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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성탄절 특별근무 - 강원일보
철원소방서(서장 김진봉)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