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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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0/03)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09-10-03
조회수
603
내용

ㅇ YTN
    -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울산시 우정동에 있는 아파트 지파 주차장에 불이 나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 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송산리에 있는 송산 공업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번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 지난해 1월 서울 명동의 한 일식집에서 난 불은 옆에 있던 다른 식당으로도 옮겨 붙었습니다 식당 주인은 일식집 주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법원은 피해액 전액을 물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5월부터는 불이 이웃집으로 옮겨 붙으면 집 주인이 피해를 보상하도록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었습니다

ㅇ MBC
    - 1년 중 10월에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방방재청이 민주당 김유정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전국산악사고 현황에 따르면 10월에 평균 786건의 사고가 발생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9월 590건, 5월 540건의 순이었습니다 도내 산악사고 평균 발생 건수는 711건으로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높았고, 전국 33곳의 주요 산 중에서 설악산에서 발생한 사고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