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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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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강원도민일보
- (숨은일꾼) 행사 도우며 지역도 홍보(18면 사진)
제3회 양양송이배 국민생활체육 클럽대항 축구대회 행사장에서는 양양군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용상춘) 대원들이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행사 도우미 역할은 물론 선수와 가족들에게 주변 관광지 까지 설명하며 지역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방대 단복 까지 갖춰입고 구장별로 3개 조로 편성돼 봉사활동을 벌인 단원들은 양양지역의 훈훈한 인심을 전함은 물론 경기장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청정환경 지키미로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0. 강원일보
- ...주말 사건 사고 속출(5면)
...주말과 휴일 도내에서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춘천시 남면 한덕리 원모(60)씨의 펜션에서 불이 나 3층 목재건물 595㎡를 모두 태우고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어 밤 9시5분께 철원 동송읍 오지리 노모(62)씨의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외부 60여㎡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또 이날 오전 8시10분께 춘천시 북산면 지평리 오봉산 20m 절벽아래에서 최모(41)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산에 올랐던 일행이 발견,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정부“안전테마파크 사업비 지원 곤란”(20면)
“부족 사업비 373억원 전액 지방비로 충당 입장밝혀”
... 그러나 정부측은 더 이상 국비지원은 어렵다며, 373억원의 부족한 사업비를 모두 지방비로 충당하라는 입장을 보였다.
0. MBC
- 멸종위기 황구렁이 승용차 위에 떨어져
...소방 관계자는 “아마도 구렁이가 사람의 눈을 피하려고 가로수로 올라갔다가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면서 달리는 차 위로 떨어지지 않았겠느냐”고 추정했다.
황구렁이는 구조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인근 야산으로 보내졌다.
- 김천 주택가 “가을 뱀” 주의보 발령
...김천소방서는 뱀 출현이 잦아졌을 뿐 아니라 뱀에 물려 119구조대가 출동한 건수도 6건에 달하는 등 올해 뱀과 관련된 출동이 모두 13건으로 예년의 2배가 넘는다고 밝혔다.